[스틸데일리] 일본 간토 철원 입찰에 대한 일본측 분석은?

관리자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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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간철강신문특약] 일본 간토 지구 야드 업체로 구성된 관동철원협동조합(이사장·미나미 고지 미나미사 사장)은 11일, 3월 계약의 철 스크랩 수출 입찰을 실시하여 톤당 5만 121엔(H2, FAS)으로 2만 톤 1건을 낙찰했다. 전월 대비 2,038엔 상승으로 8개월 연속 가격 상승한 것이다. 2024년 7월 계약(낙찰가 톤 5만 2,168엔)이후 1년 8개월 만에 5만 엔대 낙찰이 됐다. 도착지는 방글라데시 또는 인도이다. 환율이 2월 입찰때보다 약 3엔 엔저로 움직인 것 외에, 해외 수요의 견조함이 반영됐다.

이번 낙찰가는 제조업체 매입가나 도쿄만(灣)가격을 크게 웃돌아 일본 내수가격을 끌어 올릴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입찰에는 15개 상사가 15건을 응찰했다. 입찰에 불참한 상사는 없었다. 응찰량 합계는 15만 900톤으로 전월과 같다. 합계 10만 톤 초과 응찰은 15개월 연속이어졌다. 

이번 입찰도 1척당 응찰 상한을 2만 톤으로 설정해 실시했다. 낙찰분 선적 기한은 4월 30일.이다.

수출지가 인도일 경우, 조합으로서는 재작년 6월 계약 이후 두 번째 인도 수출이 된다. 미나미 이사장은 낙찰가가 상승한 요인에 대해 "환율이 엔저로 움직인 것이  영향을 주었다. 또한 미국산 스크랩 조달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일본산 스크랩에 대해 아시아의 매수 의욕이 강해진 것도 큰 이유일 것"이라고 말했다.

11일의 환율은 1달러=158엔대 초반이다. 2월 입찰때(2월 10일)는 155엔대 후반이었다.

미국에서는 한파 영향으로 인한 화물 이동 정체로 국내 시황이 상승했다. 미국산 터키향 수출가격이 CFR 375달러로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라마단(금식월)을 마친 방글라데시 등이 일본산 스크랩에 대한 문의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유가격의 일시적 급등으로 프레이트(해상운임)상승이 우려됐으나, 이후 원유가격이 급락했다. 이번 입찰에서 운임은 2월보다 3~5달러 정도의 상승해 운임 상승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시점에서 관동 지구 전기로 제조업체의 철 스크랩 실세 매입가(H2)는 톤 4만 5,500~7,000엔 수준. 도쿄만(灣)가격 4만 6,500~7,500엔. 이번 낙찰가는 이들을 3,000~4,000엔 웃돌았다. 다음 입찰은 4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링크 :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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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수 전문위원 sonjs@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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