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7~9월물 374~378달러…현물도 주간 10달러 급락
철근 선물 상승 현물 보합…스크랩-철근 스프레드 205달러

글로벌 철스크랩 단기 선행 지표는 약세로 나타난 향후 반등 가능성도 포착된다. 철근은 소폭 상승하면서 철스크랩과의 스프레드(격차)는 확대됐다. 전기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3일 기준 철스크랩 7월물은 톤당 374.5달러로 전주 대비 3.75달러 하락했다. 8월물은 375.5달러로 9달러, 9월물은 378.5달러로 7달러 각각 내렸다. 10월물은 385.5달러를 기록했다.
선물은 단기 약세가 이어지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점진적인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7~8월물 가격 차는 1달러 콘탱고로 전주(6.25달러)보다 크게 축소됐고, 8~9월물은 3달러, 9~10월물은 7달러로 나타났다. 콘탱고는 만기가 뒤로 갈수록 선물가격이 높아지는 구조로, 시장이 현재보다 향후 가격을 더 높게 예상한다는 의미다.
현물시장은 약세가 계속됐다. 글로벌 기준인 튀르키예 수입 HMS No.1&2(80:20) 가격은 CFR 톤당 375달러로 일주일 사이 10달러 하락했다.
튀르키예 제강사들의 철근 판매 부진과 최종 수요 침체로 철스크랩 구매가 위축된 영향이다. 반면 미국과 유럽의 공급업체들은 자국 내 높은 시세를 이유로 적극적인 판매를 꺼리면서 공급도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물시장은 추가 급락보다 안정세로 추이할 가능성이 있다. 선무 가격은 6월 말과 비교하면 낮아진 반면 월물 간 콘탱고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시장이 현재의 약세를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철근 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LME 철근 7월물은 588달러로 전주(582.5달러)보다 5.5달러 상승했다. 8월물과 9월물은 각각 588달러, 589달러로 4.5달러씩 올랐다. 10월물도 589달러를 기록했다.
현물 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철근 수출가격은 FOB 톤당 580달러로 전주와 같았다.
철스크랩과 철근의 스프레드는 확대됐다. 스크랩 대비 철근 가격 스프레드는 205달러로 전주의 195달러보다 10달러 확대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제강사의 손익분기점으로 평가되는 180~200달러 범위를 웃도는 수준으로, 원가 부담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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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22
김종혁 jhkim@ferrotimes.com
출처 : 페로타임즈(FerroTimes)(http://www.ferrotimes.com)
LME 7~9월물 374~378달러…현물도 주간 10달러 급락
철근 선물 상승 현물 보합…스크랩-철근 스프레드 205달러
글로벌 철스크랩 단기 선행 지표는 약세로 나타난 향후 반등 가능성도 포착된다. 철근은 소폭 상승하면서 철스크랩과의 스프레드(격차)는 확대됐다. 전기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3일 기준 철스크랩 7월물은 톤당 374.5달러로 전주 대비 3.75달러 하락했다. 8월물은 375.5달러로 9달러, 9월물은 378.5달러로 7달러 각각 내렸다. 10월물은 385.5달러를 기록했다.
선물은 단기 약세가 이어지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점진적인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7~8월물 가격 차는 1달러 콘탱고로 전주(6.25달러)보다 크게 축소됐고, 8~9월물은 3달러, 9~10월물은 7달러로 나타났다. 콘탱고는 만기가 뒤로 갈수록 선물가격이 높아지는 구조로, 시장이 현재보다 향후 가격을 더 높게 예상한다는 의미다.
현물시장은 약세가 계속됐다. 글로벌 기준인 튀르키예 수입 HMS No.1&2(80:20) 가격은 CFR 톤당 375달러로 일주일 사이 10달러 하락했다.
튀르키예 제강사들의 철근 판매 부진과 최종 수요 침체로 철스크랩 구매가 위축된 영향이다. 반면 미국과 유럽의 공급업체들은 자국 내 높은 시세를 이유로 적극적인 판매를 꺼리면서 공급도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물시장은 추가 급락보다 안정세로 추이할 가능성이 있다. 선무 가격은 6월 말과 비교하면 낮아진 반면 월물 간 콘탱고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시장이 현재의 약세를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철근 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LME 철근 7월물은 588달러로 전주(582.5달러)보다 5.5달러 상승했다. 8월물과 9월물은 각각 588달러, 589달러로 4.5달러씩 올랐다. 10월물도 589달러를 기록했다.
현물 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철근 수출가격은 FOB 톤당 580달러로 전주와 같았다.
철스크랩과 철근의 스프레드는 확대됐다. 스크랩 대비 철근 가격 스프레드는 205달러로 전주의 195달러보다 10달러 확대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제강사의 손익분기점으로 평가되는 180~200달러 범위를 웃도는 수준으로, 원가 부담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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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jhkim@fer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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